현역가왕2 투표하기

현역가왕2 출간을 불과 3주 앞두고 김중연, 진해성, 최수호, 송민준의 인생곡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톱7에 참여해 톱7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역가왕2에 가장 먼저 공식 초대를 받은 김중연은 MBN '버닝 트롯맨' 준결승 신곡 미션 오프닝 넘버를 불렀다. 80년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랑의 스위치'에서 김중연의 8색 연애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송민준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 신곡 '메아리'를 불렀다. 하늘이 그려진 푸른 슈트를 입고 침착함에 집중한 송민준은 정적이고 세션이 없는 무대에서 오직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의 시작과 중간을 가리며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었다. 송민준은 수미화 같은 목소리의 소유자로 열성적인 팬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으며, 그는 노래 '에코'에서 보컬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중요한 준결승전에서 송민준은 변화무쌍한 '에코'로 팬들의 감정을 감추며 겉모습의 차분함과 속마음의 열정을 모두 보여주었다. 진해성은 '미스터트롯2' 준결승 신곡 미션에서 스릴 넘치는 '달콤하고 짭짤한' 무대를 맡았다. 과일의 달콤함과 바다의 짠맛을 강조한 투톤 의상을 입은 진해성은 빠른 템포의 '달콤하고 짭짤한'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며 호평을 받았다. 박선주 사부를 충격에 빠뜨린 '단짠단짠'이라는 진해성의 무대는 준결승전의 긴장감을 어깨를 흔드는 설렘으로 풀어냈다. 진해성의 노래 '단짠단짠'은 밝고 가볍지만 강렬한 펀치감을 선사했다. '미스터트롯2'가 끝난 후 많은 사람이 이 노래를 즐겼다. 최수호는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의 새로운 음악적 사명에서 찬사를 받은 '조선남자' 무대를 더욱 강화했다. "TV조선의 남자는 나다"와 "이 지구에 사는 모든 한국 남자들"이라는 모호한 제목으로 주목을 모은 최수호의 노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였다. 수많은 미스터트롯2 경연을 거쳐 준결승에 오른 최수호는 마치 모든 것을 풀어놓을 듯 무대를 가로질러 걸어간다. 그는 우유배달원의 귀여운 외모와 비슷한 이미지와 에너지 넘치는 청년의 모습을 닮은 이미지 등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팔로워들을 기쁘게 했다. 송민준, 최수호, 진해성, 김중연은 뚜렷한 음악적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달 26일 '현역가왕2' 2라운드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송민준은 '미스터트롯2'에서 8위를 차지했고, 진해성과 최수호는 톱7에, 김중연은 '버닝 트롯맨'에서 톱7에 각각 이름을 올려 4인 가수들의 실력 경쟁에 관심이 쏠렸다. 결과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