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프로그램은 가장 인기 있을 것으로 소문난 ‘블라인드 라인업’ 12명의 ‘보이스 티저’를 공개했다. 다음 달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는 국내 남자 트로트 가수 그룹 활동에서 TOP 7에 오를 멤버를 선발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역가왕2 초특급 라인업

 

‘한일가왕’은 1800년부터 2025년까지의 시대를 다룬다. ‘현역가왕’ 시즌1이 방영된 지난해, 세상을 뒤흔들 ‘현역 트로트 가수들이 만드는 경연’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서막을 알린 그는 특정 팀과의 협업으로 부지런히 준비한 파이널 무대 연출과 현역 가수들만을 위한 전혀 다른 체급의 첫 도전 룰과 무대로 화제를 모았고, 최종회 시청률 17.3%부터 한국갤럽 ‘국민 선호 방송 프로그램’까지 싹쓸이했다. 또한 '복면가왕' 시즌1 TOP7의 선수들은 한국 트로트 대표로 '한일가왕'에 참여해 일본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K-트로트를 더 많은 시청자에게 알리는 의미 있는 큰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런 창의적인 기획력과 노하우가 트로트계에 또 다른 돌풍을 일으킬 것입니다. 바로 서혜진의 '크레아 스튜디오'입니다. 21일 방송되는 '현역가왕2'의 보이스 티저는 손을 내밀고 '위드'를 틀면서 시작하는데, 12명의 변장한 현역가수가 위엄(현역가수의 빙의 가능성)을 뿜어내며 때로는 솔로, 때로는 듀엣으로 '위드'의 한 줄을 부릅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턱선, 입술, 목선, 발, 손, 등만 드러내고 각자의 특별한 목소리와 개성으로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며 청각적 향연을 연출합니다. '가왕' 시즌1에 이어 '가왕' 시즌2에서도 제작진이 방송 전까지 출연자 명단을 비밀에 부쳤던 것처럼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출연자 추천만 2만 건을 돌파했고, 커뮤니티와 팬카페에 퍼진 이른바 '가상 출연자 명단'까지 더해져 출연자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시즌2의 현역 출연자 라인업도 예전처럼 비밀에 부쳐져 MC 신동엽이 다시 한번 명단을 가지고 깜짝 놀랄지 관심이 쏠린다. 고래싸움 '가왕2' 녹화 시작과 동시에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남자 현역 출연자 이상은 2025년 한일 가왕에 진출할 영광스러운 TOP7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2025류일가요왕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1의 성공을 직접 본 현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시즌2 참여자 명단을 자랑스럽게 공개할 수 없다"며 "11월에는 트로트계를 평정하기 위한 현역 남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공개된다. '가왕'의 귀환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크리아 스튜디오와 MBN이 공동 제작하는 '가왕2'는 오는 11월에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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